김희원1 영화 <담보> 줄거리 소개 / 빚 떼려다 혹 붙였다! 줄거리 소개 중국에서 외교관으로 일하는 승이(하지원)는 종배(김희원)에게서 누군가를 찾았으니 일이 끝나는 대로 바로 오라는 전화를 받고,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이후 그녀의 어릴 적 회상이 시작되면서 영화는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1993년 인천, 사채업자인 두석(성동일)과 종배는 채무자인 명자와 그녀의 딸 승이를 발견하자, 곧바로 모녀의 앞길을 막아서고 당장 돈을 갚으라고 들들 볶았지만 명자가 또 한 달을 미루려고 하자 이에 화가 난 두석은 승이를 강제로 데리고 가버립니다. 예상치 못한 납치에 종배도 당황했지만 두석은 어차피 명자는 불법체류자라서 신고도 못할 거라며 자신만만해합니다. 명자는 공중전화에서 누군가와 통화하면서 거금을 받기로 약속하고 두석에게 내일 오전에 빚을 갚으러 가겠다고 전화합니다. 하지.. 2023. 1. 27. 이전 1 다음